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시간이
변경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9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녈
'글로벌 토너먼트' 경기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과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착순 제도를 도입한다.
앞서 지난
13일 국내에서 첫 선보인 리그오브레전드 대회에 약 천 여명이 넘는 관중이 현장을 방문해 경기 시간이 지연되는 등 혼란을 빚었다.
이날 현장 관람은 경기 시작 세 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현장 대기표를 배부하고 경기 시작 한 시간 전(12시)에 대기표
순서대로 300명이 입장한다.
한편, 현장 추첨 이벤트는 입장한 관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에 진행되는 녹화가 종료 된
뒤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 지난 주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경기를 보러온 관람객들)
[김수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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