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의 사장 고노 히로는 자사의 신형 휴대게임기 'PS비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PS비타의 출시일에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PS비타에 대한 유저 설문 중 출시일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고 인식했다"며 "PS비타는 연내 출시한다는 점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또, "정식 출시일은 결정되는 데로 알릴 것"이라며 "그 발표는 아마도 TGS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PS비타의 가격은 지난 E3 2011 소니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가격은 와이파이버전 249달러(약 27만원), 와이파이/3G버전 299달러(약 33만원)로 책정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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