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션코리아(대표 리우이)는 MMORPG '무신천하'가 서비스 닷새 만에 세번째 서버 '양주'를 추가하는 등 순항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션코리아는 지난 9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가면서 낙양, 장안의 2개 서버로 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안정된 서버 운용을 하고 있는데다 접속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최근 신규서버를 추가로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션코리아 측은 수많은 퀘스트와 손쉬운 사냥을 통한 레벨업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40레벨 이후에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편리한 커뮤니티를 통한 협동 플레이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임광현 우션코리아 지사장은 "중국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내고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강력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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