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16일)은 총 4종의 액션, 시뮬레이션, 슈팅, SNG 등 다른 장르 게임들이 출시됐다. 그래픽이나 장르에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네오메크’를 제외하면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구입도 부담 없다.


[iOS] 네오메크, 일당백 거대로봇 출동!


‘네오메크’는 거대한 로봇을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로봇에 장착된 무기들과 쉴드를 활용해 전투해야 하며, 각 무기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각 무기들은 게임에서 얻은 코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단지 공격력만 상승하는 것이 아닌 잔탄과 같은 세부요소도 있어 취향에 맞는 설정도 가능하다. ‘네오메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리얼사커 2013, 실제 축구를 게임에 담았다


‘리얼사커 2013’은 게임로프트의 ‘리얼사커’시리즈 최신작으로, 자신의 팀을 운영해 세계 최고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실존 선수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업데이트를 통해 이적 시장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실제 팀을 운영하는 것 같은 체험을할 수 있다.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훈련시키는 매니지먼트 방식과 ‘피파’시리즈처럼 선수들을 조작해 실제 경기를 즐기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경기에서 보여지는 모션캡처를 통한 700가지 이상 동작들은 실제 TV중계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리얼사커 2013’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콜 오브 미니: 스나이퍼, 좀비의 행진을 저지하는 사냥꾼


‘콜 오브 미니: 스나이퍼’는 저격수를 소재로 한 슈팅 게임으로, 깔끔한 3D그래픽이 특징이다. 터치와 스와이프를 이용한 조작에 스코프를 보는 것 같은 시점은 게임에 긴장감을 더해주며, 총기 음향효과는 실제 사격음을 사용해 리얼함을 살렸다. 좀비를 사냥하거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돼 있으며, 기관총이나 로켓런처 등 저격총에 한정되지 않은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콜 오브 미니: 스나이퍼’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코스믹킹덤, 우주 최고의 제국을 건설하라


‘코스믹킹덤’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NG로, 특성이 다른 세 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강력한 우주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경제, 군사, 과학, 함선 등 네 가지 분야의 기술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제국을 만들 수 있으며, 과학연구로 얻을 수 있는 부품들을 이용해 개성 있는 함선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복잡하지 않은 터치방식 조작,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코스믹킹덤’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