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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기 죽은 FPS 게임들 '더위'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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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3 (월) 11:28

    한 때 상위권에서 맹위를 떨쳤던 FPS 작품들이 최근 들어 빅3의 돌풍에 맥을 못추고 있다.

    야심차게 내 놓은 신작들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FPS 시대가 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FPS 대표작인 넥슨(회장 김정주)의 '서든어택'은 한 때 '아이온'과 1, 2위를 다퉜지만 이제는 4위 이하로 쳐저 좀 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들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20위권에도 포진한 작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반면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해묵은 작품들이 간신히 20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정도다.

    이에따라 게임업체들도 FPS 신작 출시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 넥슨이 '카운터스트라이크2'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 것 외에는 딱히 나온 작품이 없다. 굳이 꼽자면 나우콤이 '피어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연 것 정도다.

    전문가들은 FPS 장르에 신작이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대를 모았던 대작들이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을뿐더러 기존 인기작도 현 상태를 유지하기 급급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핵심 개발자인 백승훈 사단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CJE M의 'S2', 네오위즈 자체 개발작이자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았던 TPS '디젤' 등도 시장에서 별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는 것이다.

    또한 줄곧 FPS 장르 1위이자 PC방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서든어택'이 한 때 7위(점유율도 7%)로 곤두박질 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페셜포스2'도 25위로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블레이드 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신작 3인방이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상황에서 FPS 장르 유저들이 게임을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FPS 특유의 장점인 클랜이나 커뮤니티의 관계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한다.

    FPS 장르 자체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년간 특별한 변화 없이 같은 방식으로 경기하는 플레이 방식이 지루해질때가 됐다는 것. 이처럼 기존 작품까지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에 신작 출시는 쉽지 않다는게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전문가들은 이전에 출시된 FPS와 차별화된 게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신작이 시장에서 선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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