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버스는 소셜 게임의 명가 글루사의 대작 영화 게임인 ‘반지의 제왕-중간계 방어’ 를 T스토어를 통해 3일부터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은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완전 게임화한 글루의 원작을 모바일버스가 한글화해서 내놓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아라곤, 간달프, 레골라스 등의 여러 영웅들을 배치하고 방어형, 공격형 장애물을 설치해서 사우론으로부터 중간계를 보호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3가지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며 총18개 레벨이 존재하고 각 레벨당 최대 40번까지 웨이브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거기에 매니아가 도전할 만한 플러스 모드라는 하드코어 모드가 존재, 디펜스 게임 매니아까지 즐길 수 있어 디펜스 게임 매니아들의 피를 들끓게 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중간계 방어’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부분 유료 게임으로 3일부터 T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갤럭시 노트, 갤럭시S3를 상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