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장비는 ▲전투 지원용 로봇을 생성하는 ‘메탈 서클릿’ ▲적에게 하이킥 공격을 날리는 ‘격투가 장신구’ ▲상대방을 끌어오면서 회전 공격을 시도하는
‘고대 강시 의상’이다.
‘에어스크림’이라는 비행 무기를 불러내 전장을 날아다니며 공격하도록 하는 ‘메탈 서클릿’은 정신 없이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칠 승리의 보증 수표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트사가는' 이와 함께 강력한
폭탄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용병 ‘캡틴 후크’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 등을 강화하는 리뉴얼 작업과 신년 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년
1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신년 운세’와 ‘영구 장비’가 들어있는 ‘로스트사가 운세보기’ 아이템을 1회 증정하고, 접속
후 매 30분에 한번씩은 ‘흑룡의 조각’을 지급해 총 6종을 모은 이용자에게 ‘각종 장비’와 ‘강화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투 참여 시간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