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리로드’ 라이트 버전에 신규 캐릭터 ‘스나이퍼’와 함께 신규 무기, 맵 등을 추가했다.
원
거리의 적을 한방의 격발로 제압할 수 있는 리로드의 ‘스나이퍼’는 멀리 떨어진 상대일수록 많은 양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앉은 자세로 있을 동안 신체가 투명화되는 ‘은폐’능력이 발동, 매복을 활용한 기습이 용이하다.
아울러, 한
번에 여섯 발의 총알 발사가 가능한 ‘비스트’ 캐릭터의 개량된 무기인 ‘3Waygun-2’를 상점에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일직선의 맵 구조를 탈피, 지형의 높낮이가 특징인 신규 단체전 맵 ‘봉인된 유적 중심부’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소량의 게임머니(100타늄)로 상점에 있는 캐릭터를 1회 사용해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하기’ 시스템이 도입됐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