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올레마켓에서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을 다운로드 받은 KT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S LTE,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앱은 올레마켓의 인기 SNG인 타이니팜, 몬스터워로드, 더비데이즈, 킹덤로얄 총
4종이며 각 게임별로 정해진 레벨 미션 달성 시 선착순 400명(게임당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한 고객에게도 게임아이템이 지급 된다.
또한 미션달성과 상관없이 이벤트를 참여하는 순간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돼 갤럭시S3 LTE (2명)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는 올레마켓(
http://market.olleh.com)에서 프로모션 기간 내 게임을 다운받고 올레마켓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규 미션 참가 ID등록 후 레벨달성 인증샷을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 되며 경품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 올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올레마켓이 고객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SNG와 연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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