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연시, 메카닉물 매니아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드디어 정식적으로 런칭되었습니다
처음 실행을 하면 진행되는 리소스 다운로드부터
오프닝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좋을듯 싶군요
스토리 진행은 미연시처럼 스무스하면서 달달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메카닉물이 융화된 게임답게 소녀들이 수트에 탑승해서
전략전을 펼치는 방식인데 캐릭터들도 자신의 특성에 맞게
장착할 수 있는 기체가 정해져 있어서 코스트에 맞춰서
자신만의 함대를 편성하는 것부터 전략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마치 파랜드 택틱스를 보는듯한 비쥬얼로 진행됩니다
자신이 편성한 기체들로 모든 적 기체를 섬멸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서브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다 높은 성급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스킬도 범위가 지정되어 있어서 어느 지형에서 스킬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 고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