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모험을 꿈꾸는 귀여운 개구쟁이 레이맨을 소재로 한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액션 게임 ‘레이맨 오리진’을 11월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버블 드리머가 창조한 세상, 꿈속의 공터에서 벌어진 사건을 풀어내는 레이맨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은 물론 독특한 액션 스타일로 해외에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레이맨 오리진은 카툰 스타일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형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임무를 완수하고 다양한 능력을 개방,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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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맨 오리진 | |
또한 4명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로컬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각각의 플레이어는 레이맨, 글로박스, 틴지 중 한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친구와 함께 할 때는 게임을 진행하는 것 외에도 서로를 골탕 먹이는 등 이색적인 요소도 있다.
김동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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