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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모바일게임, 빛의 속도로 `진화`피처폰게임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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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1 (수) 13:16

    올해 메이저-신생 기업 스마트폰 게임 주력…전체 점유율 10% 내외 추락

    KTH 피처폰게임 "다크월드"
    스마트폰이 대세인 가운데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는 A씨는 최근 난감함을 느끼고 있다.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그가 신규 게임을 하기 위해 최신작을 찾아보지만 예전과 다르게 할만한 게임이 없기 때문이다. 작품수도 대폭 감소해 피처폰 사용자로서 또 한번의 설움을 느꼈다.

    문제는 앞으로 신규 피처폰용 모바일게임을 다운받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이다.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들이 스마트폰용 게임개발로 방향을 선회, 새로운 신작이 대폭 감소가 불가피했졌기 때문이다.

    과거 피처폰 시장의 절대 강자 컴투스는 올해 피처폰 게임을 전혀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컴투스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피처폰 게임 개발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컴투스와 쌍벽을 이루는 게임빌도 역시 올 상반기 제노니아3’와 ‘프로야구2012’ 등 2종만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후에는 피처폰용 게임을 더 출시할지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본 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슈퍼액션히어로5.
    ■ 관련 사업자 '스마트폰'에 올인

    컴투스와 게임빌이 이처럼 피처폰용 게임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지난해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게임빌은 지난해 매출의 80% 이상을, 컴투스는 60%를 스마트폰 게임에서 벌어들였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피처폰게임은 모바일게임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30% 가량으로 축소됐고 올해는 이보다 더 떨어진 10% 내외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이저 기업들이 방향을 스마트폰게임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어 다른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피처폰용 게임을 개발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시장 규모가 점차 축소되는 상황에서 기존 인력을 피처폰용 게임 개발에 투입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다.

    ■ 틈새시장 가치마저도 위협

    모바일게임 개발 업체 대다수가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피처폰용 게임이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도 있지만 급격히 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 피처폰게임은 올해부터 급격히 추락, 시장 가치를 상실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피처폰용 게임 시장이 틈새시장의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스마트폰용 게임개발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만큼 인력을 피처폰용 게임 시장에 투입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에 투입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게임빌의 피처폰용 게임 에이스트.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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