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은 MMORPG '레퀴엠온라인(이하 레퀴엠)'의 웹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레퀴엠'에 칼라이도(Kalydo) 플레이어를 적용, 별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웹페이지에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웹 서비스 화면
회사측은 이를 통해 '레퀴엠'이 서비스 중인 미국과 러시아, 대만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3월 국내서비스를 종료한 '레퀴엠'의 국내 서비스 캐릭터를 북미로 이전해주는 이벤트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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