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소녀시대 캐릭터 <제시카 태연 효연> 2차
업데이트 실시JCE(대표 송인수)의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은 '제시카, 태연, 효연'을 앞세운 소녀시대 2차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새로운 게임 모드를 19일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윤아,
서현, 써니'에 이어 '제시카, 태연, 효연' 캐릭터를 공개함으로써 소녀시대 캐릭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제시카, 태연,
효연' 캐릭터는 패스 플레이에 능해 미드필더에 적합한 '태연', 월등한 점프력과 헤딩 능력으로 수비수에 적합한 '제시카', 빠른 달리기와 정확도
높은 슛을 자랑하는 '효연' 등 각 멤버들은 포지션별로 특화된 능력치를 갖췄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 은 금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종합 훈련 모드 '트라이아웃' 업데이트한다. 이 모드에서는 이용자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인공지능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이용자가 경기 중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 코치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상황별 이해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축구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명수 JCE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게임 내
소녀시대 캐릭터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르게 2차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녀시대 캐릭터 라인업으로
더욱 재미있는 '프리스타일 풋볼'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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