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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게임빌 컴투스 `모바일게임 2강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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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5 (목) 01:5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2강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형 게임사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과 컴투스는 그동안 출시한 대부분 스마트폰 게임이 각종 애플리케이션 장터 상위권에 올랐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들 업체는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만 총 22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인 게임빌(063080)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게임빌은 ‘프로야구 시리즈’ ‘카툰워즈 시리즈’ 등 여러 스마트폰 게임을 성공시켰으며 해외에서도 ‘에어펭귄’ 등이 수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빌의 인기게임인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금까지 4000만 누적 다운로드, 카툰워즈 시리즈는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잇따른 성공으로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게임빌의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426억원)보다 50% 이상 늘어난 650억원이다. 이는 온라인 게임사를 포함한 게임업계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성적이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자체 개발 중인 신작 소셜게임 ‘킹덤로얄’ 등 2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NHN 재팬과 손잡고 세계 45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역시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의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컴투스 허브는 50여 종 이상의 게임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대표게임인 ‘타이니팜’은 하루 사용자가 100만명을 웃돈다. 지난해 36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컴투스는 올해 매출 목표를 546억원으로 정했다. 컴투스는 하반기에 역할수행게임(SNG)에 소셜 특성을 접목한 ‘포켓 히어로즈’ 등 21개 게임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처럼 게임빌과 컴투스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2강 체제’를 굳히고 있는 반면 넥슨과 NHN 한게임 등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한 대형 게임사들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업계는 대형게임사들이 게임빌과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쉽게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은 온라인게임보다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 게임사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을 때까지 게임빌과 컴투스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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