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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디아블로3, 40레벨 부두술사 12분만에 41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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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5 (화) 13:56


    디아블로3에서 4시간만에 10레벨에서 50레벨까지 손쉽게 육성 시킬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디아블로3 북미 팬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방법은 3막 첫 번째 퀘스트를 이용한 것으로 처음 방 생성을 제외하곤 다른 사람에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한 눈에 보는 레벨업 정리

    - 3막 1장 '봉화대 불 붙이기 입장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해당 방을 생성)

    - 철벽의 성채 본부를 나와 앞마당 정리 후 하늘끝 흉벽으로 이동

    -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몬스터 정리

    - 철벽의 성채 본부 앞마당으로 이동 후 게임 종료(대기시간 없음)


    - 계속하기를 이용해 방 재입장

    - 하늘끝 흉벽에서 시작함 

    - 계단 내려오는 몬스터 정리 후 앞마당 몹 정리 

    - 반복

    * 악몽 난이도 기준 1분 미만 

    혼자서도 가능한 빠른 레벨업 상세 설명


     

    ▲ 빠른 레벨업 장소는 3막 1장에 '봉화대에 불 붙이기'다


    3막 1장 철벽의 성채 공방전의 '봉화대에 불 붙이기'를 선택한 후 게임에 들어가면 철벽의 성채 본부에서 시작하는데 마을 앞 몬스터를 정리 후 하늘끝 흉벽으로 이동하면 한 무리에 몬스터가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 후 마을 앞으로 돌아와 게임을 종료하고 계속 하기를 통해 방에 입장하면 계단 앞에서 다시 시작하므로 빠르게 재사냥이 가능한 것. 또, 마을 앞에 몬스터도 재생성돼 있으니 원한다면 앞마당도 정리할 수 있다.


    해당 방법은 캐릭터의 이동 거리가 지극히 짧고 어떤 캐릭터로도 쉽게 진행이 가능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 몬스터 사냥 장소 스크린샷

    실험 결과 40레벨 부두술사로 1레벨을 올리는데 약 12분 가량이 소모 됐고 20레벨 야만용사로 1업 하는데 7분이 소요 됐다. 이 레벨링 방법은 단순 전투와 빠른 방생성을 특징으로 하는 만큼 캐릭터의 장비 수준에 따라 소요시간은 달라지게 된다. 

    플레이 영상


    해당 영상은 37레벨 부두술사와 20레벨 야만용사의 플레이를 담고 있는 것으로 각각 악몽 난이도와 일반 난이도에서 진행 됐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 북미 팬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출처 디아블로팬스닷컴)

    한편, 디아블로3의 레벨업 방법 및 직업 정보, 아이템 정보, 스킬 정보, 몬스터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은 디아블로3 게임조선(http://diablo3.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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