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스의 자회사인 체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검투 액션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2'의
최신 콘텐츠인 '인피니티 블레이드 2: 클래시몹'(이하 클래시몹)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래시몹은 소셜 네트워크를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전투 콘텐츠로 전세계의 많은 게이머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능력의 적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진행상황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고, 온라인 친구들을 자신의 '조직(Mob)'으로 규합해 특수한 버프나 업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뉴 아이패드에 맞춘 그래픽 기능 향상과 함께 새로운 적과 24종의 무기 및 아이템, 자신의 입맛대로 보석을 깎을 수 있는 보석 세공 기능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에픽게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4.99달러에 '인피니티 블레이드 2'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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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엔터테인먼트의 도널드 머스터드 디렉터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동료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신규모드를
'인피니티 블레이드 2'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이머들은 대규모 멀티 플레이 게임에 큰 관심을 갖는다.
클래시몹은 모바일 기기에 동시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러한 멀티 플레이 느낌을 낼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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