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온라인’이 최고 동시접속자수 7만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IMI(대표 이정훈)는 MMORPG ‘명품온라인’이 지난 19일 최고 동접 7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함께 첫 번재 확장팩 ‘정사대전 영웅의도래’를 업데이트한다고 덧붙였다.
IMI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픈한 ‘명품온라인’은 첫날 5개 서버로 시작해 당일 2개를 추가했다. 이후 2주가 지나지 않아 2개의 서버를 증설, 현재 9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미 지난주에 동접 6만을 넘어섰다.
IMI는 사용자 호응이 높음에 따라 보다 빠르게 확장팩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은 50에서 70으로 상향되고 투쟁의 분지, 피바람협곡, 분쟁의평원 등 PVP 전장인 진영전 전장이 추가된다. 또한 길드 시스템인 방파에도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돼 방파 영지에서 책방, 식당, 공방, 약방, 채소밭, 낚시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IMI 이재원 게임사업부 이사는 “‘명품온라인’은 타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오픈 2주일만에 최고레벨 상향이 이뤄지는 성과를 얻었다”며 “‘명품온라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