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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소' '디아3' 고래싸움 피하자…중소 신작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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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6 (화) 19:35

    올 여름 게임시장은 대작들의 잇따른 흥행몰이로 여타 신작들의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업계는 성수기인 방학시즌을 맞았음에도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은 게임업계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힌다. 유저들이 게임으로 몰리는 방학과 시기적으로 맞물려 많은 신작들이 대거 선보이는 기간이기 때문. 특히 대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6월 말에는 각종 신작들의 런칭으로 업계가 분주하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달 출시한 '디아블로3'에 이어 지난 21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블레이드 소울'이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하면서 다수의 신작 출시시기가 지연된 것.

    실제로 신작들이 대거 몰리는 6월말~7월초임에도 이 시기에 론칭을 준비중인 눈에 띄는 신작은 불과 몇작품이다. 오는 28일 엠게임의 '용온라인'과 다음달 4일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레드블러드', 다음달 5일 네오위즈게임즈의 '레이더즈' 정도에 불과하다

    대작과 출시시기가 겹칠 경우 이들 작품의 화제성에 묻혀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어렵다. 이로 인해 유저 유입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서 난항을 겪는다.

    올 여름 신작을 준비중인 게임업체 한 관계자는 "당초 6월말 론칭 시기를 잡았으나 지난달 '블소' CBT와 '디아3' 론칭을 보면서 계획이 바뀌었다"며 "이들 작품의 여파가 덜한 것으로 예상되는 8월 께를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소' OBT 한달 직후인 7월말~8월초에 상당수 작품이 몰려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가 되면 '블소'의 화제성이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또다른 신작으로 쏠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퍼블리싱 업체 한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휴가철에 게임접속률이 상승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며 "규제 이슈로 잠잠했던 겨울에 이어 여름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임은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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