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bs.ruliweb.com/news/read/114599
출처2: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9633
11월 1일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지스타 프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 동사는 개막에 앞서 지스타에서 선보일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박성철은 330만 동접 발표를 했지만 한국 서비스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했으며, 한국 유저들이 포트나이트를 잘 모르는 이유를 마케팅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유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런 와중에도 게임을 즐겨주는 유저들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이번 지스타 부스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스타 이벤트로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스트리머 브러더스 대난투'가 예정되어 있으며, 악어, 풍월량, 양띵 다주, 우정잉, 서넹, 잉여맨 등의 게임 크리에이터 20여명이 출전해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포나스쿨 라이브, 각종 컴퓨터 부품을 얻을 수 있는 경품 행사 등 골든 라마 타임 이벤트도 진행되며, 11월 8일 PC방 정식 서비스와 전용이벤트를 통해 최소 118일간 과금없이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포트나이트의 추후 행보와 계획을 엿볼 수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