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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기자]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게임즈가 개발한 액션게임 '러스티하츠'에 사랑스러운 신규 여전사 '레일라'를 10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레일라는 뱀파이어 종족으로 장난기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강한 공격력과 빠른 공격 속도가 포인트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윈디소프트는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극장1과 갤러리의 블러드 난이도가 추가한다. 이 던전에서는 지금까지 획득할 수 없었던 일부 45레벨 제한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윈디소프트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게임내 최고 미녀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선물을 증정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홍인목 팀장은 "귀여운 레일라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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