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발리언트'가 태국에서 공개와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태국의 게임업체인 TOT
Public Company Limited(대표 아논 툽티앙, 이하 TOT)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발리언트'는 각종 던전에서 각종 장애물과
몬스터에 맞서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인 액션 RPG다.
TOT는 태국 최대의 공영 통신사로 발리언트의 오픈과 동시에 게임
잡지, 게임 관련 웹사이트을 비롯한 광고, 홍보는 물론 5백만명이 이용하는 자사의 통신 인프라를 이용한 프로모션 및 학교 방문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 중이다.
특히,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태국의 최대 게임쇼인 'Thailand Game
Show 2012'를 통한 '발리언트'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
엠게임 최승훈 이사는 "던전에서 함정과 장애물을
전략적으로 피하며 펼치는 화려한 액션이 장점인 발리언트에 대한 태국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고, 해외 파트너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태국 현지 유저들을 위한 아이템과 맵을 추가하는 등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태국을 비롯해 터키와 브라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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