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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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키즈카페 '차피의 패밀리 파크'에 체험형 놀이공간 '카트라이더 레이싱존'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21일 문을 여는 '카트라이더 레이싱존'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소재로 제작된 오프라인 놀이공간이다.
놀이공간은 경주용 트랙과 펜스, 시상대 등이 '카트라이더' 관련 이미지로 꾸며져 있으며,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소형 카트가 마련돼 있어 이를 타고 트랙 위를 주행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05년부터 카트라이더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서적, 문구류, TV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였고, PC와 연결해 사용하는 자전거 모양의 체감형 컨트롤러 '카트라이더 바이크'도 출시했다.
김상희기자 ksh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