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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도 피처폰 저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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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0 (일) 15:34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구관이 명관'

    컴투스, 게임빌, 네오싸이언 등 피처폰(일반폰) 게임 시장에서 잘 나가던 모바일 게임사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기록 중이다.

    컴 투스 '타이니팜'과 '프로야구'는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게임빌은 '펀치히어로' 등 신작을 상위권에 올리며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 네오싸이언의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도 앱스토어 매출 톱5를 고수하며 월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다. 출시 3주 만에 국내 앱스토어에서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3사는 모두 피처폰 시절부터 10년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온 전문회사다.모바일 게임사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 다양한 게임 라인업, 빠른 대응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가고 있다. 콘텐츠 품질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상품 기획 노하우와 발빠른 시장전략이 통했다.

    박 현철 네오싸이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존 피처폰 콘텐츠를 그대로 스마트폰 게임으로 옮겨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없다”면서 “피처폰 시절부터 경험하고 분석한 고객 취향과 아이템판매, 플레이패턴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NHN과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기존 대형 온라인 게임사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눈에 띄는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출시 타이밍이 중요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개발일정 관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마케팅 능력이 다르다”면서 “컴투스와 게임빌의 경우 자사 모바일 플랫폼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게임을 출시하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 톱5에 유지시키는 마케팅파워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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