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2012년 출시할 신작 게임들과 신규 사업 소개를 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매출을 376억 원을 예상했고 2102년에는 전년대비 2.5배의 매출 성장 목표를 세웠다.
회사 측은 내년에는 유명 IP(지적재산권)의 온라인 개발을 통한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과 기존의 FPS(1인칭슈팅게임)를 벗어나 다양한 신작출시를 통해 게임사업 역엉을 확대로 목표에 달성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또,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페셜포스2'를 2012년 2분기 내 중국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에기는 일본, 13년에는 북미/유럽/대만에 서비스할 것이라 덧붙였다.
그 밖에 게임 개발로 얻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개념 교육 콘텐츠 유통과 국가 조달사업 등록업체로 공교율 콘텐츠 개발 및 판매, 교육 도서의 수입 및 유통을 이용해 신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2012년 드래곤플라이 신작 소개▲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 반 온라인,
블리츠2, 사무라이쇼다운 온라인, 볼츠앤블립
드래곤플라이는 FPS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먼저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와 카오스온라인을 통해 유저층을 넓혀가는 AOS장르 게임으로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킹오브파이터즈온라인'를 준비하고 MMORPG 장르로는 '사무라이쇼다운 온라인', '반 온라인', ' 볼츠앤블립'를, 전략슈팅 '블리츠2'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MMORPG와 AOS 장르로 재탄생 될 사무라이쇼다운 온라인과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은 90년대 국제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대전격투게임으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언리얼3엔진을 사용한 스페셜포스2 모바일과 스페셜포스 등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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