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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야구시즌 개막, 게임업계도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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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수) 17:33

    - 마구마구·슬러거·프로야구매니저, 인기몰이 나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야구시즌이 돌아왔다. 야구게임을 서비스 중인 업체들은 일제히 콘텐츠 보강 계획을 밝히고 오프라인 이슈를 온라인으로 연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현 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은 CJ E&M 넷마블의 ‘마구마구’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매니저’가 꼽힌다. 이 가운데 ‘마구마구’와 ‘슬러거’는 정통 야구게임으로 라이벌 관계에 놓여있다. ‘프로야구매니저’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시장 선점효과와 지속된 업데이트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업계에서 보는 비시즌과 시즌의 이용자 트래픽 격차는 30%정도. 시즌 때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잦다. 실제 야구시즌에 들어가면 경기가 끝난 직후 게임 이용자 트래픽이 올라가기도 한다.

    ‘프로야구매니저’의 경우 시범경기 이전과 대비해 현재 12% 가량 게임 사용자가 증가한 상태다. ‘마구마구’와 ‘슬러거’도 시범경기 이후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먼저 네오위즈게임즈가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7일 ‘슬러거’(http://slugger.pmang.com)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3종 게임 가운데 한발 앞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회사 측은 ‘슬러거’에 선수 개편을 통한 새로운 드래프트권과 재평가된 선수들을 추가했다. 2012년 선수 로스터가 추가된다. 선수들의 강제 은퇴가 없어지고 각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KBO 라이브 센터를 새롭게 선보여 구단별 영입이 가능하도록 개편을 거쳤다.

    이에 게시판 반응도 뜨겁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는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이후 27일 하루에만 2500건 이상의 글이 올라왔다. 시범경기가 개막한 지난 17일 게시판에 1000여건의 글이 올라온 것을 감지하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다. 이는 업데이트 관련 문의와 함께 오프라인 야구 얘기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28일 넷마블이 ‘마구마구’(http://ma9.netmarble.net) 의 시즌5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국내 야구게임 최초로 한 장의 선수카드로 두 개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과 투수별로 특화된 구종을 추가한 ‘구종 시스템의 변화’ 등 2가지 변화가 포함된다.

    특히 넷마블은 오는 4월 4일 실사형 야구게임 ‘마구더리얼’과 야구매니지먼트(운영 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 되자’ 등 2종의 게임을 공개한다. 향후 넷마블은 이들 게임 3종을 묶어 캐주얼과 실사, 매니지먼트 장르까지 아우르는 ‘마구마구’ 프랜차이즈를 완성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엔트리브소프트가 ‘프로야구 매니저’(http://bm.gametree.co.kr)의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급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1992년, 1993년 선수카드 900여장을 추가하고 최상위 랭크 마스터 랭크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지난 27일 ‘프로야구 매니저’의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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