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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1일 자체 개발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에픽레이더스(EPIC RAIDERS)'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에픽레이더스'는 게임빌이 1년간 자체제작한 게임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해 손맛을 극대화 했다. 총 8개 클래스로 무려 70가지 조합의 공격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전투 전략성과 액션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간편한 터치 조작감이 돋보이며, 특히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묘미, 긴장감 넘치는 4:4 PvP 대전 모드, 보상이 큰 네트워크 던전 등 스마트폰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담았다.

게임빌 관계자는 "'에픽레이더스'는 '제노니아' 급의 글로벌 흥행 브랜드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게임빌이 자체 RPG 제작 노하우로 1년여 기간 동안 개발한 신작 RPG이라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