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의 첫 국가던전인 ‘바벨탑’은 공개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플레이해온 콘텐츠로 엔도어즈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길드 및 국가간의 커뮤니티 요소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 히 오토 레벨링 시스템이 도입돼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국가에 소속된 길드 레벨 60이상의 길드장이 ‘혼돈의 열쇠’를 구입해야 한다. 던전 완료시에는 ‘아슈르의 반지’, ‘스파르탄의 봉인 석판’ 등 각종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추가된 ‘빙고 게임’은 전투, 퀘스트, 무술대회, 던전 등 ‘아틀란티카’ 내 콘텐츠를 이용해 ‘축복의 주문서’, ‘여신의 생명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