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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엠엔엠게임즈가 모바일 TCG 'TCG 온라인'을 5월 출시한다.
TCG란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의 약자로 본래의 카드 게임이 갖는 오락성 이외에 각각의 카드에
가치를 부여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한 게임으로 국내 모바일 마켓에서는 아직 찾아보기 드문 장르로 새로운 게임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유저들에게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CG만의 중독성과 몰입성으로 그 동안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저 연령 층뿐만이 아닌 성인 유저들에게도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와 게임구성으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서의 출발을 예고했다.
'TCG온라인'은 멀티 플랫폼의 3D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됐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엘다, 휴메릭, 다크웜 의 3가지 종족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은 일반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콘텐츠의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온라인 대전도 지원하여 단순히 혼자 카드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 유저들과도 자신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한, 모바일과 온라인의 만남으로 밖에서는 스마트폰 집에서는 PC에서 연동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엔엠게임즈 관계자는 "언제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왔고 TCG란 새로운 장르의 시장 진출에 대해 기대한다"며 "'TCG 온라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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