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20일부터 22일까지 스트레스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진행된 '부리나케 딱 3일 테스트 진격' 이벤트를 마친 뒤, 찾아온 이번 '말엉덩이 테스트'는 GM이벤트와 함께 3일 간 오후 3시~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말엉덩이 테스트'에서는 20레벨이 되면 퀘스트를 통해 입장이 가능한 상급 난이도의 ACC(액션 챌린지 센터)를 선보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더불어 테스트 기간 내 2일 이상 참여할 경우, 2차 CBT에 100% 참여 가능한 기회가 주어진다.
짱구는 못말려 윈디소프트 담당 최윤선 팀장은 "부리나케 딱 3일 테스트 후 약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서버 안정성에 집중해 개발했다"며 "중간 오픈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업그레이드 된 안정성을 검증 받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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