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등 대표 프렌차이저 게임들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러한 게임들의 배경 스토리는 소설책과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돼,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공식 DC 코믹스
'Sword of Justice(정의의 검)' 2권이 북미지역에서 발매됐다. 그동안 디아블로 스토리에 관련된 책은 발간된 적 있지만 코믹북은
정의의검 시리즈가 처음으로, 북미 뿐만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번에 발매된 2권은 올컬러로
제작됐으며, 파괴된 땅에서의 마녀와 룬검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인터넷을 통해 판매중인 디아블로3 '정의의 심판' 2권
디아블로 시리즈의 외전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정의의검은 DC코믹스 인터넷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9달러(약 3천300원)다. 결제 방식으로 VISA카드와 MASTER카드도 지원하고 있어 국내 팬들도 신용카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의의검은 총 5권으로 작년 11월 23일에 발매된 1권은 현재 1.99달러 (약 2천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정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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