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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SEGA Networks와 Aiming이 공동 제작한 실시간 파티 액션 RPG '그리폰'을 3월 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블리셔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에이콩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그리폰’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10만 여명이 참여를 신청,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에이콩의 박종형 이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등록의 열기에 놀랐다. 사전등록 및 커뮤니티를 통해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및 보상을 대폭 강화했으며, 손끝에서 터지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는 대작 액션 RPG ‘그리폰’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폰’은 사전등록 이벤트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이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게임 내에서 2차 전직을 완료한 유저들 중 총 5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출시 기념으로 공개된 한국형 장비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가 해당 장비 착용 후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폰'은 SEGA Networks와 Aiming이 공동 제작한 횡스크롤 타입의 실시간 파티 액션 RPG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손 끝에서 터지는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치밀한 세계관 설정이 녹아 든 시나리오 퀘스트, 4대 4 PVP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어, 출시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그리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그리폰’ 공식 사이트(http://griffon.a-kong.com/) 와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kongfriends), 에이콩 공식 카페 ‘에이콩 프렌즈’ (http://cafe.naver.com/akong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그리폰이 사전등록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네요.

사전모집부터 대단한 관심을 받던 그리폰이기 때문에 금방 순위권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드문 고퀄리티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하기도 전부터 두근두근하네요.

자세하게 알아가 본 뒤 리뷰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