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SD삼국지’는 서비스 사흘 만에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2서버를 오픈하고, 아이패드2와 200캐시포인트(CP)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많은 유저들이 원작인 ‘브라우저 삼국지(일본)’ 에 대한 정보를 직접 번역, 공유하거나, 게임 내 게시판을 통해 동맹원을 모집하고 신규 유저의 적응을 자발적으로 돕는 등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넥슨모바일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직관적인 조작법, 3G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모든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으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SD삼국지’의 유저 10%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그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넥슨모바일의 온라인팀 강승한 팀장은 “정식 서비스 이후 활발한 참여와 의견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시간을 거듭 할수록 늘어나는 재미 요소를 폭넓은 유저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