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게임빌(대표 성병준)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신작 스마트폰용 게임 <콜로세움 히어로즈>가 T스토어에서 출시와 함께 무료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 RPG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작인 <콜로세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배경에서 확장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원화된 캐릭터를 육성하고 120여 종의 아이템에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또한 게이머가 선택한 캐릭터는 장착 아이템에 의해 특성과 코스튬이 변경되는 등 수 백 가지 조합과 육성을 할 수 있어 보다 폭 넓은 자유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최강자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가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페이스북의 랭킹 시스템을 활용한 순위 경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 퍼블리싱 파트의 정연일 과장은 "출시와 함께 1위를 기록 중인 <콜로세움 히어로즈>를 통해 콜로세움 시리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한 퍼블리싱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다. 게임빌이 지금까지 쌓아 온 게임에 대한 안목을 통해 외부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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