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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LoL, `와우`가 부럽지 않다!…업계 `대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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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7 (화) 12:02

    새로운 요소와 정교한 매칭 시스템에 국내 개발자 관심 독차지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LOL)’가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개발자들 상당수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즐겼던 것처럼 최근에는 ‘LOL’이 대세라는 설명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개발자의 상당수가 ‘LOL’을 즐기고 있다. 기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략 30% 수준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개발자는 “직원이 300명이 넘는데 이 중 ‘LOL’을 즐기는 사람이 대략 100명 정도”라며 “나 역시 친구들에게 ‘LOL’을 전파하며 함께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개발자도 “우리 회사는 인원이 많지 않지만 대략 30% 수준이 ‘LOL’을 한다”며 “과거에는 ‘WOW’가 인기였지만 요즘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개발자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사업부 직원들도 즐겨하고 있다. 한 사업부서 직원은 “우리 팀의 경우 8명 중 5명이 ‘LOL’을 즐기고 있다”며 “나도 한번 플레이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LOL’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작품의 밸런스가 좋은 것은 물론 ‘스타크래프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데다가 ‘WOW’ 이후 즐길만한 작품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한 개발자는 “‘LOL’은 기존 AOS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데다가 정교한 매칭 시스템으로 인해 초보자도 부담이 덜하다”며 “챔피언 밸런스도 좋아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개발자는 “30~40대 층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이후 즐길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유사한 스타일의 ‘LOL’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며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면서 밸런스가 잘 잡힌 것이 인기 요인 같다”고 설명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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