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는 자사의 격투게임인 '소울칼리버'를 아이폰4,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용으로 이식한 '소울칼리버 배틀'을 오는 19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소울칼리버 배틀'은 1999년 아케이드와
드림캐스트에 출시된 버전을 이식한 작품으로 19명의 캐릭터와 함께 타임어택, 서바이벌, 뮤지엄 등의 게임모드를 선보인다.
또,
애플의 게임센터를 통해 타임어택과 서바이벌 모드의 기록이 저장되지만, 블루투스 대전이나 와이파이를 통한 대전은 지원되지
않는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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