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용 마켓에 등록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용량은 50MB가 최대지만, 앞으로 최대 4GB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구글은 자사의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고퀄리티 3D게임'을 개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안드로이드용 앱 패키지 파일인 APK 파일의 용량 한계를 최대 2GB로 확장하고, 파일을 2개까지 등록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등장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기기들은 자동적으로 확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지만, 기존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별도의 다운로드용 앱이 제공된다.
[정규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되가는게 맞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