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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년,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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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31 (토) 12:15


    [OSEN=고용준 기자] 2012년이 이제 불과 하루 남았다. 온라인게임 업계는 성수기 겨울 시즌과 2012년 서비스 할 신작들의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2년으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면서 2012년 초반부터 열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막을 내리는 2011년. 그리고 동시에 시작되는 2012년 온라인게임 시장. 2012년 ‘흑룡의 해’에 기대를 받고 있는 기대작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 ‘The Signature’ 동양 Fantasy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2012년 가장 주목할 작품 중 하나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이미 국내외에서 최고의 기대작 MMORPG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블레이드앤소울’을 바라보고 있는 전문가들과 유저들의 시선은 단연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를 내년 1분기 실시할 것이라고 공언한 상태.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 향후 일정에 대해 내년 1분기 내에 추가 테스트 후 바로 상용화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그려낸 새로운 타입의 MMORPG로,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아름답고 강력한 액션미와 그래픽을 구현했다.

    스케일과 디테일이 공존하는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원화를 바탕으로 창조된 ‘블레이드 앤소울’의 월드는 중세 판타지 기반의 게임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어 확장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실시간 다중 전투, 마음 속 로망을 재현한 극한의 이동 액션, 고품격 스토리 컷신 등 이전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강력한 액션 동작을 예술적 경지로 구현했다.

    이종격투기, 무에타이(태국), 팔극권(중국), 발도술(일본) 등에서 실제 볼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액션동작(상대방을 꺾거나 걸어 넘어뜨리고 공중에 들어 올리는 등)과 몸을 가볍게 하여 빠르게 질주하거나 담을 넘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고 공중에서 무예를 펼치는 경공과 활강, 강하, 벽타기 등 극대화된 액션은 단조로운 온라인 게임의 전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 '리니지' 송재경의 신작, 차세대 MMORPG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의 MMORPG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인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리니지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고 있는 신작이다. 송재경 대표는 지난 12년간 발전된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단계 높은 가상현실을 접목시킨 차세대 MMORPG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키에이지에서는 그동안 비디오게임이나 PC게임과는 달리 MMORPG게임에서 테크놀러지의 한계 등으로 인해 단지 게임의 배경으로 활용되거나 또는 극히 제한적으로 게이머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나무심기와 집짓기 등과 같은 (어찌보면 소소하지만 유저들이 당연히 자신의 의지에 의해 만들고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들을 직접 심고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글로벌 론칭을 염두에 둔 중세 판타지 배경의 아키에이지는 유저들간 대규모 전쟁은 성을 뺏어 승패를 가리는 소위 공성전을 벌이게 된다. 실감나는 전장의 구현을 또 대포를 쏘면 성이 무너지는 애니메이션 등을 도입하고 말을 타고 싸우는 마상전, 배를 타고 싸우는 해상전 등 기존에 있었던 MMORPG의 전투 방식에 리얼리티를 얹어 사실감을 극대화한다.


    출시까지 총 300억원 수준의 투자비용과 현재 110여명이상이 개발인력이 투입되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국내 유명 게임퍼블리셔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국내 독자 서비스를 결정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위닝일레븐 온라인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어, 뛰어난 조작감과 리얼한 선수의 움직임, 다양한 게임 모드 등으로 시리즈 발매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끌은 위닝일레븐. 실제 축구의 트랜드를 도입하며 진화를 거듭, 이 시대의 혁신적인 축구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인기는 일본을 넘어 축구의 본고장, 유럽과 남미, 나아가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많은 축구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2011년 6월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50만장을 넘는 세계 최고의 축구 게임이 됐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축구 게임의 레전드, 위닝일레븐이 드디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온라인화 된다.

    2012년 중 OBT를 목표로 NHN과 코나미가 손을 잡고 공동 개발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키보드만으로도 위닝일레븐의 본질적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컨트롤 최적화와 김동완, 서형욱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 등 완벽한 한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는 현재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등급이 보류된 상태이나 국내 시장 출시를 위한 등급 심의 신청으로 보여져 2012년 출시가 기대작. CJ E&M의 해외 대작 ‘리프트’도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완벽한 한글화와 갑자기 시공간을 뛰어넘어 유저들을 몬스터들이 습격하는 특유의 콘텐츠가 어우러져 단연 국내 유저들을 흥분시키는 주목작이 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천룡기'도 2012년 시장에서 활약할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불타는아가리 2011-12-31 (토) 21:02:38
    오호 기대작이 몇개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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