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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K3온라인'이 7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7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으로 진행된다.

전세계 1억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K3온라인'은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수,당,송,원,명,청조를 아우르는 광대한 역사적 사실과 대규모 전투시스템을 갖춘 전략 웹게임이다.

김민구 퍼블리싱 사업 총괄 본부장은 "7일간 진행되는 CBT기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K3온라인'의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즐겁게 즐겨 주시고 많은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3온라인'은 7월 중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규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