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3 뮤료버전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게임 개발사 우주(대표 최동조)는 국내 최초로 언리얼 개발 킷(Unreal Development
Kit,UDK)을 이용해 모바일게임 '브랜뉴보이'를 개발했고 정식 출시에 앞서 16일 게임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공개한 '브랜뉴보이'는 3D 액션 롤플레잉게임으로 40개의 스테이지와 5명의 보스, 400분의 플레이타임, 50개의 도전과제가 제공되고 iOS로
우선 출시 후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통 액션 게임은 타격 버튼을 눌러 전투를 펼치지만 '브랜뉴보이'는
리듬 액션 게임처럼 정해진 구간에 스크린을 눌러야 몬스터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콤보수가 높아질수록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피버 타임(Fever Time) 시스템도 제공되고 게이머가 클리어한 보스와 친구 캐릭터를 전투시 소환할 수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아이템 상점에서 무기를 장착 한 모습이 캐릭터에 바로 적용 된다.
▲ 일대다의 전투를 펼치는 스크린
샷, 게이지바 안의 막대의 타이밍을 잘 맞춰서 눌러야 한다
한편, '브랜뉴보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2월 중 3.99달러(약
4,5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부분유료화 시스템도 적용돼 캐릭터와 물약 등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오경택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
rpg에 리듬게임이라 ㄷㄷ
그리고 그래픽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