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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2년전 미르2로 대박 터뜨린 위메이드, 천룡기로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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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31 (화) 15:3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천룡기'에 '올인'한다. 흑룡의 해에 출시되는 '천룡기'가 12년전 '미르의전설2' 성공 신화를 재현한다는 목표다.

    위메이드는 올해 MMORPG 출시 라인업을 '천룡기'로 하나로 확정짓고 사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당초 위메이드는 '네드'와 '천룡기'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네드'가 크라이엔진3로의 엔진을 교체하면서 출시 일정을 연기됐다. 자연스레 '천룡기'에 무게가 실린 것.

    '천룡기'에 대한 위메이드의 기대도 남다르다. 공교롭게도 '천룡기'가 지금의 위메이드를 있게한 '미르의전설2'와 여러모로 닮아 있어서다. 두 게임 모두 제목에 '용'이 들어가 있다. '미르의전설'에서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천룡기'란 제목 역시 '가장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용'이란 뜻을 담고 있다.

    같은 용띠해에 출시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미르의전설2'는 12년 전인 지난 2000년 용띠해에 출시돼 이듬해인 2001년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위메이드 매출 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흑룡의해에 출시되는 '천룡기'에 대한 기대도 자연 클 수밖에 없다는 후문이다.

    위메이드의 류기덕 부사장은 "'용'이라는 순 우리말인 '미르의전설2'가 12년 전 용의 해에 런칭 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흑룡의 해에 출시되는 '천룡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천룡기'가 여의주를 품고 승천하는 게임이 되도록 자사의 이름을 걸고 개발 중이다. '미르의전설' 시리즈에 이은 또 다른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갈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천룡기'는 '창천2'를 리뉴얼한 게임으로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한 대형 액션 무협 MMORPG다. 무협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등장 인물들과의 교류, 인연, 기연 등 인과관계에 의해 진행되는 치밀하고 유기적인 구성,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환무공' 등이 주요 특징으로 손꼽힌다.

    또한 게임 내 '협객', '술사', '검객', '도사' 4종의 직업이 등장하며 캐릭터들은 '문파'라는 세력에 속해 경쟁하며 성장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또한 NPC가 속한 '7대문파', '5대사파', '3대사가'와 교류해, 궁극적으로는 문파 대 문파, 여러 문파간의 전투가 펼쳐진다.

    '천룡기'는 현재 회사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연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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