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www.garuda.co.kr)이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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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초특급 럭셔리 발리여행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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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행사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편안하고 안락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편하고 즐겁게 발리를 여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약과 발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
전화(02-773-2092)로만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직항을 각각 오전 11시 15분, 10시 30분에 운행하고 있다.
배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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