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플랫폼에 눈뜬 게임업계, 이용자 확보에 ‘올인’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202 |
  • 2012-01-04 (수) 10:30


    -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례 늘어…중소 업체도 협업 구축에 나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트폰 게임이 화두가 되면서 게임업체들이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플랫폼은 게임 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이 플랫폼 기반에서는 모든 게임이 연결돼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서로 친구를 맺고 쪽지를 주고받거나 상대방의 게임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업체들은 친구끼리 경쟁을 유도해 이용자를 게임에 묶어두거나 게임 간 교차홍보를 노린다.

    모바일 플랫폼에 연결된 게임이 늘어날수록 활동이용자가 많아지고 이에 따른 이용자 선순환 효과가 커질 수 있다. 게임업체들은 자사 게임에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

    ◆게임업계 모바일 플랫폼 구축 현황은=이미 모바일게임사인 게임빌, 컴투스는 각각 자체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와 ‘컴투스 허브’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상당수의 게임을 플랫폼 위에 올렸다.

    ‘게임빌 라이브’는 이용자에게 연락처 기반의 자동 친구 추가와 초대, 나의 팔로워(follower) 확인, 페이스북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 플랫폼이 마케팅 채널이 된다. 국내외에 확보된 게임빌 게임 이용자에게 개별 게임 인지도 확산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게임빌 온라인서비스팀 황성익 팀장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와 개발사, 서비스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새로운 게임 문화와 환경을 만들게 될 것”이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투스 허브’을 통해 이용자에게 게임 머니를 제공하거나 광고를 띄워 특정 게임에 이용자 유입을 꾀하기도 한다. 올해는 사용자환경의 개선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의 후발주자로는 JCE ‘네스트(Nest)’, 네오위즈인터넷 ‘피망플러스’, 엔씨소프트 ‘위모(WEMO)’ 등이 꼽힌다. 이들 업체는 플랫폼에 연결된 타이틀 수를 늘려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모바일 플랫폼 구축은 트렌드…중소 업체도 나선다
    =이제 모바일 플랫폼 구축은 업계 트렌드가 됐다. 중소 업체들도 모바일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대형사들의 생태계에 편입되기보다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소셜게임 컨설팅업체인 김윤상 와일드카드 대표는 “유저풀 확보를 위해 업체들이 모바일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는 업계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안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이미 일었고 중소 업체들도 협업해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도 중소 업체들이 모여 게임 간 교차홍보 등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모바일 플랫폼이 수천, 수만 개의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가운데 특정 게임을 추천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일반 앱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김 대표는 “블로그 유저에게 수십만 개 앱 중에서 할 만한 앱을 찾아주는 형태의 사업이 태동하고 있다”며 “그런 맥락에서 봤을 때 게임을 추천하는 것도 트렌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849 [이벤트]'티바두마리치킨', 5월 맞아 해피투게더 이벤트 ♣서로해♣ 0 1159 12/05/04
    18848 [소식][게임플레이] 로한 무료전환 후 동접 2만 돌파 이벤트 연장 ♣서로해♣ 0 1160 11/10/07
    18847 [소식]'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신규 홍보영상 2종 공개 ♣서로해♣ 0 1160 11/10/22
    18846 [소식]비주류 액션·레이싱 게임, 연말 기지개 활짝 ♣서로해♣ 0 1160 11/12/09
    18845 [소식]'제2서든어택' 습격사건 ♣서로해♣ 0 1160 11/12/16
    18844 [소식]영화 같은 무협 게임들, 영상 물론 ‘액션도 진화’ ♣서로해♣ 0 1160 11/12/19
    18843 [이벤트]KTH '아임인핫스팟', 야구 관련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160 12/04/17
    18842 [이벤트]웨스턴디지털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서로해♣ 0 1160 12/04/23
    18841 [소식]프로젝트 머큐리, 2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161 11/08/26
    18840 [소식]킹덤언더파이어2, 친구랑 함께 즐기는 '1차 영웅테스트' ♣서로해♣ 0 1161 11/11/21
    18839 [소식]마에스티아, '변화를 위한 시작: 세 번의 발걸음' 업데이트 … ♣서로해♣ 0 1161 11/11/25
    18838 [소식]레드블러드, 15일 버닝 파티 개최 ♣서로해♣ 0 1161 11/12/03
    18837 [소식]`천자영웅전` 드디어 서울 지역 오픈 돌입 ♣서로해♣ 0 1161 11/12/15
    18836 [잡담]오수 +1 더앤드로이 0 1161 11/12/29
    18835 [이벤트]‘바로크온라인’ GM과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 진행 ♣서로해♣ 0 1161 12/05/08
    18834 [소식]위메이드, "'미르3'로 중국 성공신화 완성판 구현" ♣서로해♣ 0 1162 11/10/31
    18833 [소식]사면초가에 빠진 게임물등급위원회 ♣서로해♣ 0 1162 11/12/04
    18832 [잡담]친추하시구 알바 하시는분 ~~~~~ +1 그녀를알고 0 1162 11/12/29
    18831 [잡담]제노니아처음.. +3 fbshot 0 1162 12/02/06
    18830 [이벤트]삼성전자, 맹학교 학생이 촬영한 '앙코르 인사이트전' 개최 한방이 0 1162 12/07/31
    18829 [소식]컴투스, 추수감사절 기념 11종 게임 할인판매 ♣서로해♣ 0 1163 11/11/22
    18828 [소식]대작은 달라!…레드블러드, 테스트 `전야제` 마련 ♣서로해♣ 0 1163 11/12/02
    18827 [소식]넥슨의 에어라이더, 추억 속으로... ♣서로해♣ 0 1163 11/12/14
    18826 [이벤트]프리스타일2, '버저비터'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기투표 … ♣서로해♣ 0 1163 12/04/10
    18825 [이벤트]세븐소울즈, 오픈 2주년 맞이 `영웅의 특권` 이벤트 진행 ♣서로해♣ 0 1163 12/04/15
    18824 [이벤트]올림푸스 “카메라 사고 가정의 달 선물 받아가세요” 탱구♡ 0 1163 12/05/08
    18823 [소식]루니아Z, 대규모 업데이트 '착.한.패치.' 실시…"유저가 원하… ♣서로해♣ 0 1164 11/10/11
    18822 [소식]'디아3' 출시지연 한국탓?…게이머들 '설왕설래' ♣서로해♣ 0 1164 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