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웹게임 웹연희몽상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삼국 통일을 위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후의 전쟁은 지금까지 각자의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위-촉-오 삼국이 삼국 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결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쟁 프로모션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삼국 통일은 전쟁 기간 중 필드의 ‘제본성’을 함락시킨 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되며, 전쟁 종료 시점까지 ‘제본성’이 함락되지 않을 경우 공격점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된다.
| ▲ 웹연희몽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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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의 게임들은 삼국의 대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라며, "'최후의 전쟁은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는
삼국 통일의 발판이 되는 프로모션이다. 통일 이후에도 게임은 계속 되니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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