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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도적’은 기존 클래스와 비교시 3/5 정도의 크기로 빠르고 날렵한 귀여운 캐릭터이다.
기존 ‘다크블러드’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타격감 강한 액션성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했다면 이번 도적의 캐릭터는 ‘다크블러드’ 캐릭터 중 가장 치명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에 다음주 업데이트 공개 전 ‘도적’의 전직클래스 어쌔신과 아웃사이더를 확실하게 비교 분석 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포스터 및 스크린샷을 준비했다.
‘어쌔신’은 아르케의 힘을 빠른 속도와 치명적인 살상력으로 승화시킨 암살자 클래스로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적의 배후를 노리고 급소를 공격하는 ‘다크블러드’의 역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정규군으로 편성되지 못한 소외 받은 자들의 단체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소환물을 이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예측할 수 없는 암살자이다.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자신이 직접 전투를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술을 이용하여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공격력과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빠른 이동과 공격속도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신규 캐릭터 탄생 배경으로 기존 ‘다크블러드’의 가장 큰 장점인 액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어력보다는 공격력을 더욱 높이고, 사냥 속도와 이펙트가 강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자 준비했다.
그 래서 획일화된 사냥 패턴을 탈피를 위해 배후 공격, 소환 등 새로운 전투 방식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와 사냥을 구현하였다. 또한 비주얼적인 신선함을 추구하기 위해 작고 귀여운 컨셉의 여성 닌자 컨셉으로 ‘다크블러드’의 기존 캐릭터와의 차별점을 뒀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