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전예약 햇던 위드가 구글런칭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플레이 하지 못해
오늘 쉬는날 바로 다운받고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게임 분위기는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할 오리지널한 분위기를 갖춰서
요새 게임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저 포함..)에게 아주 최적의 게임인 듯 합니다.
근데 전투는 옛 게임의 느낌보단 요새 게임에서 조금 심플하게 만든 느낌을 받았다라고 할까요 ..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 분위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게임 자체는 옛날틱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
날개에 캐릭터가 묻히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시간이 빡빡한 직장인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퀘스트 가이드나 게임 가이드가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