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에 8일 102번째 신규 챔피언 ‘다이애나’를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102번째 챔피언 ‘다이애나’는 달의 힘을 받아 쉬지 않고 공격을 가하는 챔피언이다.
막강한 기동력으로 최우선 제거 대상을 전장 끝까지 추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애나의 주요 공격스킬로는 ‘서늘한 달빛’, ‘초승달 검기’ 및 ‘달빛 낙하’ 등이 있으며 ‘은빛 가호’의 경우, 세 개의 구체가 다이애나 주위를 돌면서 적에게 접촉하면 폭발하여, 접촉한 적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 위협적이다.
이 때 다이애나에게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겨나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한 이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적에게 순간 이동하여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월광 쇄도’ 스킬은 적을 추격해 해치울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애나의 등장과 함께 로그인 음악 또한 새롭게 준비됐으며, 라이엇 게임즈 본사 직원들이 다이애나의 챔피언 스토리 등을 반영한 가사 제작 및 음악 녹음까지 직접 참여해 더 눈길을 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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