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속 동물들이 무더위를 피해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7일 스마트폰용 게임 ‘타이니팜’에 8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적용은 iOS 플랫폼을 시작으로 타 플랫폼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타이니팜’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농장을 해변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배경의 신규 맵 ‘타이니 비치’를 추가하고, 이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신규 맵 ‘타이니 비치’의 추가로 이용자는 푸른 초원 배경의 기존 맵 ‘타이니 팜’과 함께 2가지 맵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니 비치’는 실제 해변 풍경을 연상시키는 ‘파라솔’과 ‘선베드’ 등의 여름 아이템을 선보였고, ‘돌고래’, ‘상어’ 등 바다 속 다양한 동물 아이템이 추가됐다. 그 중 낚시를 통해 물고기 아이템을 획득하는 ‘낚시 배’ 시스템은 기존 농장에서 작물을 재배하던 방식을 ‘타이니 비치’ 맵 테마에 맞게 적용한 방식이다.
컴투스는 초원과 해변을 테마로 한 2 가지 맵에 특성을 살린 동물 캐릭터와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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