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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고전 게임 명작 `엑스컴`, 악마의 게임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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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08 (수) 13:24
    1993년에 출시됐던 고전 게임 ‘엑스컴 UFO 디펜스’가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리메이크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으로 돌아온다. 게임 개발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문명’ 시리즈 개발사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맡았다.

    테이크투 코리아는 7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엑스컴: 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을 국내 첫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엑스컴’은 현시대 최신 그래픽과 함께 문명의 게임성이 더해져 게임의 재미가 한층 높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날 행사에는 게임의 전반적인 전투 시스템과 부대 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선보였다.



    기대작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게이머가 '엑스컴'이라는 최후의 비밀 군사조직의 사령관이 되어 자원을 관리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전 세계에 침략한 외계인과 싸우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게임의 전투는 턴 기반으로 진행되며 처음 총 4명의 병사로 진행된다. 턴 당 한 병사는 2회씩 움직일 수 있고, 기본 이동은 한계점으로 표시된 선 안에서만 가능하다. 적을 공격하는 것도 1회 이동으로 포함된다. 단 레벨이 오르면 이동 횟수나 범위, 병사 시작 수가 달라진다.

    이동과 공격시 턴이 소비되는 만큼 어떤 장소로 이동하고 공격할지 신중을 기해야 하며, 엄폐물과 장소에 따라 게임의 미션 성공과 실패가 갈리기 때문에 전술적인 이동과 공격을 해야 한다. 특히 외계인과 전투 중 공격을 받게 되면 공격받은 병사는 사망하고 부활되지 않기에, 성급한 이동과 공격에 주의해야 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다음 부대 운용은 베이스에서 외계인을 무찌르기 위한 전략을 계획하거나 무기를 최신 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게이머(사령관)는 베이스안에 과학자를 배치해 기술을 발전 시킬 수 있고, 병사를 모집하거나 미션 클리어 이후 얻은 보너스로 병사를 진급하는 등 다양한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병사의 경우 진급하면 더욱 많은 무기와 움직임, 부하 병사를 많이 데려갈 수 있다.



    전체적인 부대 운용 시스템과 미션은 문명 시리즈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녹여져 있다. 특히 엑스컴의 베이스를 어떤 지역(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 자리 잡는 것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또 각국에 주어진 서브 미션의 클리어 보상이 돈이나 군인, 과학자를 주기 때문에 게이머는 적절한 상황에 따라 미션을 선택 수행하는 전략적 시뮬레이션 요소가 들어가 있다.

    문명 이후 또 하나의 '악마의 게임'으로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은 오는 10월 9일 Xbox360/PS3/PC로 북미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는 10월 12일 정식 출시되며, 한글화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박철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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