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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012년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시즌2로 새롭게 태어난다.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앞으로 약 한 달간에 걸쳐 막강한 신규 콘텐츠들을 단계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대전 액션 게임 대표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 오는 9일(목) <로스트사가( www.lostsaga.com)> 시즌2의 첫 번째 주자로 ‘챔피언 모드’가 나선다.

‘챔피언 모드’는 2~8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정해진 순번에 따라 1대1 전투를 펼치고, 승리자가 남아 상대 팀의 다음 선수와 대결을 이어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사이드 카메라 시점 방식이 적용되었음은 물론, 대전 맵이 일직선 형태의 좁은 지형으로 꾸며져 있어, 오락실에서 즐기던 대전 격투 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어 선보일 ‘대회 시스템’은 이용자들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이며, 2주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열리는 ‘정기 리그’와 이용자가 주최가 되어 언제든지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유저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기존 <로스트사가>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아직은 베일에 쌓인 채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 그리고 더 큰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편을 실시한다”며, “확 달라진 <로스트사가>와 함께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화끈해진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스트사가>는 각종 업데이트와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 2012년 여름 한층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로스트사가> 시즌 2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lostsag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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